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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공제 '노란우산' 새 복지사업 벌인다
입력 2022.12.02 05:07수정 2022.12.02 05:07조회수 2댓글 0

노란우산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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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노란우산) 운영위원회를 열어 내년 노란우산 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계획안에는 공제제도와 가입채널 고도화, 고객권익 보호, 복지서비스 개선, 신규 복지사업 등이 담겼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대체투자 비중확대 등 자산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내년부터 적극적 복지사업으로 가입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은 10월말 현재 누적가입자 244만명, 재적가입자 167만명에 21조1천억원의 부금이 조성됐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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