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본프리뷰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커피전문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케이크를 잇달아 선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시즌 한정 제품으로 '샤이닝 윈터 케이크'를 내놓고 이날부터 16일까지 멤버십 앱에서 예약을 받는다.

생크림 케이크에 전구와 솔방울 리스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올린 제품이다. 매장에선 9일부터 판다.

할리스는 딸기숲 치즈 케이크,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도 이날부터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본프리뷰

브랜드 20주년을 맞은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케이크 11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윈터 홀리데이 쇼' 케이크로 빨간색 케이크 주위를 다양한 과일로 장식했다. 매장에서 판매하고 투썸하트 앱에서 예약할 수도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도 '딸기 듬뿍 마스카포네 케이크', '부드러운 고구마 생크림 케이크', '산타 벨벳 치즈 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제품 6종을 내놨다. 예약은 14일까지 스타벅스 앱에서 받고 수령은 20∼25일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크리스마스 케이크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원본프리뷰

s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