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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1회 공무원 임용시험서 455명 선발…80%가 여성
입력 2022.05.27 01:07수정 2022.05.27 01:07조회수 0댓글 0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27일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455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애초 보건, 간호, 지적, 건축 분야 등 총 18개 모집 단위에 총 41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동점자 및 양성평등합격제도 적용으로 예정 인원보다 37명이 많은 455명을 합격시켰다고 설명했다.
 
  최종 합격자 중 7급은 3명, 8급은 185명, 9급은 267명이다. 여성이 364명(80%), 남성이 91명(20%)이었다.
 
  연령대는 20대(344명, 75.6%)가 가장 많고, 이어 30대(89명, 19.6%), 40대(21명, 4.6%), 50대(1명, 0.2%) 순이었다.
 
  서울시는 올해 1회 임용시험에서는 기술직군만 선발했다.
 
  2회 임용시험에서는 행정직군과 기술직군을 함께 선발한다. 2회 필기시험은 6월 18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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